의약품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등 10명 시민참여혁신단 위촉 - 20일 위촉식 … 국민이 주인인 공공기관 구현 -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기관 혁신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 개선방안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한순영 원장은 11월 20일(화) 오후 3시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식에서 지역 주민, 보건의료 종사자,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 10명에게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 시민참여혁신단은 9월 12일부터 10월 19일가지 39일간 내․외부 관계자의 추천 및 기획재정부 국민주주단 신청 등을 통해 모집‧선발되었으며,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기관 혁신과제 추진현황 및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국민주주단 :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과 일반국민 간 거리를 좁히고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매개체 역할로써 일반국민 100명을 선발·구성한 조직 □ 위촉식 이후 1차 회의에서는 ▲ 주요사업과 성과 ▲ 기관 혁신을 위한 시민참여혁신단의 역할 ▲ 기관 혁신 방향을 논의하였다. ○ 한순영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기관 고유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 일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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