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관리원, 장애우복지시설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행사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직원과 가족도 동참 -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10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환)에서 장애우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 의약품안전관리원이 주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순영 원장을 포함한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참여하여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장애인복지관 내부에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였다. ○ 이번 행사는 안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의 협조로 ‘(사)행복을 그리는 사람들(대표 류성경)’과 계원예술대학교 벽화동아리 ‘계벽동(지도교수 서정국)’ 회원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하였고, 노루페인트에서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1월 직원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결과 ‘벽화 그리기’ 봉사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실현하였다. ○ 또한 직원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사회공헌을 전개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도 담았다. ○ 한순영 원장은 “따뜻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단체와 기업, 교육기관, 그리고 재능기부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 강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급식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이웃사랑 바자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붙임>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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