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차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회의 · 안전정보관리자 교육 개최 - 부작용 보고 현황 공유 및 지역거점 의약품 안전관리 발전 방안 논의 -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오는 7일 LG서울역빌딩에서 2019년 1차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지난해 지역센터 사업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거점 의약품 안전관리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27개 센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 지역센터는 지역사회의 약물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약물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단위를 담당하는 중앙센터(1개소)와 해당 권역 내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는 권역센터(종합병원, 26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 지역의약품안전센터 : 지역 거점 중심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또는 약물감시 관련 기관 및 단체로,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보고․상담 및 인과성 평가,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등을 수행 ** 2019년 지역센터 지정현황 : 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 >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 오프라인 보고 ○ 회의 주요 안건으로 ’18년 지역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부작용 보고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19년 운영 방향과 지역센터별 주요 추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어서 8일에는 지역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부작용 보고 현황 및 중점 계획 ▲DUR 금기의약품 모니터링 ▲하반기부터 적용되는 차세대의약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부작용 보고방법 등을 중심으로 안전정보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 □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앞으로도 정기회의와 교육을 통해 지역센터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센터 운영 및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붙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