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학생 대상 ‘알고 쓰면 더 안전한 약 이야기’ 교육 실시 - 24일, 수원 이목중학교 재학생‧인솔교사 등 참여 -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 이하 의약품안전관리원)은 10월 24일 오후 2시 의약품안전관리원 5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에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알고 쓰면 더 안전한 약 이야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의약품 안전 분야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17명과 우승자 교사, 노영숙 교사 등이 참석했다. □ 주요 교육내용은 ▲청소년기에 주의해야 하는 의약품(강연) ▲의약품 안전관리 제도 소개(강연 및 영상시청) ▲보건 의료, 의약품 안전 분야 진로탐색(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되었다. ○ 특히 강연식 교육 뿐만 아니라 약사 및 통계·홍보·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의약품안전관리원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 한편, 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의약품 안전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 2,07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국 보건의료 계열 학과 대학생 대상 ‘차세대 의약품안전리더 교육’과 약학대학생 실무실습 교육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붙임] 알고 쓰면 더 안전한 약 이야기 프로그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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